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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법

[비유법]직유법/직유법 예시/직유법 활용/이해/차이/특징/표현/국어/글쓰는 방법(2)/비유법의 갈래/비유란 무엇인가?/글쓰기 …


직유법은

‘~같은, ~처럼, ~듯, ~양’의 비교하는 말을 써 이것과 저것을 직접 견주는 방법이다.

 

자주 쓰는 직유법의 표현들을 알아보자

 

사과같이 예쁜 얼굴

→ 사과, 장미… 주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데에 이용되는 것들이다

 

호수처럼 넓은 마음

→ 호수, 바다, 하늘…

크고 넓고 원대한 것을 상징한다

 

다리가 펭귄처럼 짧다

→ 뒤뚱뒤뚱 걷는 펭귄, 펭귄의 다리만큼

짧은 것도 드물다

 

아버지는 평생을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하셨다

→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도 유명하지만 사실

개미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 곤충이다

 

선녀처럼 고운 얼굴

→ 선녀의 얼굴을 본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사람들은 선녀가 아름다운 존재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복수심이 지옥불처럼 무섭게 활활 타올랐다

→ 지옥불을 본 사람은 없겠지만 종종 이야기 속에서

지옥불은 뜨겁고 사납고 무서운 존재로 묘사된다

 

☞ 앞에서는

<사과, 호수, 펭귄, 개미, 선녀, 지옥불>이

<예쁜 것, 넓은 것, 짧은 것, 부지런한 것,

고운 것, 이글거리는 복수심>을 나타냄

 

사과 → 아름다움의 상징 → 예쁜 얼굴

호수 → 넓다 → 마음

펭귄 → 짧다 → 다리

개미 → 부지런하다 → 아버지

선녀 → 고운 것 → 얼굴

지옥불 → 무섭게 활활 타오름 → 복수심

♣ 잉꼬처럼 다정한 부부가 있는가 하면

만나기만 하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대는

그런 부부도 있다

 

♣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

잠이 오지 않는다.

빨리 날이 밝았으면..

하지만 시간이

꼭 느림보 거북이처럼

천천히 기어간다

 

♣ 할머니의 주름이 엿가락처럼

늘어져 턱에 닿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슴같이 순한 눈망울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 방금 태어난 아기가 양털처럼

부드러운 솜이불에 얼굴을 묻고

마치 수정처럼 해맑은 얼굴로

푹 잠들어 있습니다.

 

♣ 사람은 왜 날지 못할까요?

나도 저 새같이 훨훨

날아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으련만!

 

♣ 맙소사!

입이 찢어질 것처럼

하품을 하는군요!

 

창문과 아이들과 교문을

각각 어떻게 비유하고 있을까?

 

멀리서 보면 창문이 성냥갑처럼 아주 작고

답답해 보였겠죠?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창문을 ‘새장 같다‘라고

표현했나봐요. 또 창문이 새장이라면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은 당연히 새들이겠죠?

뒤에 재조잘재조잘거린다고 표현한 것도

그래서겠죠? 교문 역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았더니 꼭 장난감처럼

작았던 모양이에요.

 

산 위에서 보면 (김종상)

 

산 위에서 보면

학교가 나뭇가지에 달렸어요

 

새장처럼 얽어 놓은 창문에

참새 같은 아이들이

쏙쏙

얼굴을 내밀지요

 

장난감 같은 교문으로

재조잘재조잘

떠밀며 날아나오지요

 

창문 → 새장처럼 얽어놓은 것

아이들 → 참새 같다

교문 → 장난감 같다

 

[해보기 5] 직유법 만들기

~처럼

마치 ~하듯이         으로 만들어 보자

~인양

 

[보기] 냄새를 잘 맡는 코 → 사냥개처럼 냄새를 잘 맡는다

 

불안 →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어쩔 줄 모르겠어재미있는 이야기 → 배꼽이 빠질 것처럼 웃겨요

개와 고양이 → 만나면 원수지간같이 으르렁거린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 마치 친자식처럼 사랑한다

아주 조용한 → 쥐 죽은 듯이 조용한

힘든 고생 → 가시밭길같이 험난한

어려운 수수께끼 →

할머니의 안경 →

높은 구름 →

고장난 시계 →

전화벨 소리 →

돈이 가득한 지갑 →

겨울 바람 소리 →

도망가는 사람 →

높은 아파트 →

병원의 구급차 →

 

[보기]

몸을 떨다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몸을 덜덜 떨다

 

피아노 연주 → 신들린 것처럼 연주해요

질긴 음식 → 고무줄같이 질기다

비가 많이 내린다 → 온 도시가 물에 잠길 것처럼

고통 → 갈기갈기 찢어질 것 같은 마음의 고통

조심조심 걷는다 →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화장을 진하게 하다 → 페인트칠을 한 것처럼

거울 속의 내 모습 → 백설공주처럼 예쁜 내 얼굴

목이 따끔따끔 아프다 →

아기가 울며 보챈다 →

소나기가 오락가락 →

무서운 꿈을 꾼다 →

아주 달고 맛있는 수박 →

찬물에 머리 감기 →

밭에 씨 뿌리기 →

아름다운 정원 →

환하게 웃는다 → 태양처럼 환한 미소

 

▶▶음페이지에서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다음페이지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전자료입니다.

**본포스팅은 작크와콩나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글은 무단 사용 금합니다.

다른 맵의 디자인을 참고해라. 이건 표절하라는게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메말랐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칭송하던 맵에 들어가 디자인을 참고해라. 후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고,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맵에 적용시키면 된다. Dav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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